2023대한사협 10월사진특강_진동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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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성진 작성일23-10-30 11:05 조회303회 댓글0건본문
대한사협 10월사진특강
강 사 - 진동선
주 제 - 사진이 문학이될 때
날 짜 - 2023년10월24일(화)
장 소 - 통로이미지 제2빌딩6층
회의실(충무로 2가수표로15-1)
모든 것은 우연의 일이지만 우연은 인연의 고리로, 무늬로,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
어떤 인연을 만나는가에 따라 삶은 변화되고 달라질 수 있다.
대한사협 사진 아카데미는 2013년 8월 진동선 평론가의 '사진과 주제' 로 첫 강의를 시작해서
2016년 12월 이명호 작가의 '현대 미술과 행위에 주목하라'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올해 10월 마지막 사진특강 진동선 작가의 '사진이 문학이 될 때' 다시 만날 수 있었다.
10년만의 해후 였다.
활기찬 기운과 변함없는 모습 '이 나이 되어 보니' 서두로 강의는 시작됐다.






사진은 좋다, 안좋다, 멋지다, 말해주지 않는다. 결국은 언어로 말해준다.
그 언어가 문학이다.
한동안 평론가로 말을 했다면 이제는 언어를 위해서 사진으로 이미지로 물러나 카메라를 들고
우리나라 강가, 들녁, 바닷가, 강변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건강 문제로 힘들었던 시간을 견뎌내며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우연히 뒷모습을 셀카로 찍으면서
고향을 찾아가는 삶의 여정과 작품세계는 담담하고 강렬하게 이어졌다.











사진은 문학, 철학, 끝없는 공부가 필요하다.
문학은 문체의 맛이 있듯이 사진의 맛은 기후, 날씨, 작가의 컨셉, 지식, 경험, 타이밍, 그리고 運으로 결정된다.
휴식도 없이 집중했던 시간이다.
강사님의 사진에 대한 열망과 나이 들어가며 더 소중해지는 삶의
고마움, 사람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이 오롯이 전달됐다.
사진가에게 행복이란 피사체와 마주하는 시간이다.
끝맺음 말이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겐 인생샷의 따뜻한 메세지로 남았다.








그동안 대한사협 사진특강과 함께해주신 모는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록
허애영
사진
김평기, 박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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