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2_2015년 11월 사진아카데미 민병헌 사진가-허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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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30 01:42 조회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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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사진아카데미
민병헌 사진가
1982년 집에 암실을 만들어 본격적인 흑백사진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 첫 개인전을 가진 뒤로 지금까지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 아트 페어를 통해 활발히 작품을 소개해왔다. 국내보다 유럽 전역과 미국 등지에 널리 더 이름이 알려져 있는 그는, 사진을 찍고 프린트로 완성하기까지의 온 과정을 자신의 눈과 손으로 일일이 하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는 그는, 그래서, 지금껏, 흑백의 스트레이트 사진만을 고집해왔다. 덕분에 ‘회색의 달인’이라는 수사를 얻게 된 바, 온통 부드럽고 은근한 잿빛의 변주로 채워진 흑백의 사진들로 그는 채우기보다 비우기에 힘씀으로 담담하면서도 깊은 여운의 뒷맛을 남길 줄 알았다. 욕심 없이 문득 가슴에 와 닿는 어떤 대상을 순간의 직관으로 낚아채는 재미 속에 사진을 곧 자신의 눈으로 알고 사는 그는 지금껏 [별거 아닌 풍경] [Weed] [Fog] [Snow Land] [Waterfall] [Body] 연작들을 발표했다. 경기도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금호미술관, 대림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한미사진미술관 외 프랑스 국립조형예술관, 하와이 현대미술관, 로스앤젤레스 주립미술관, 시카고 현대사진미술관, 휴스턴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산타바바라 미술관,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 등 나라 안팎의 여러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1984년 2월 '동아국제사진살롱'에서 컬러 사진 '25시'로 은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7월에 파인힐 화랑에서 첫 개인전 '공간'을 열었다. 이후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1992년에는 사진예술가 제정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사진집으로 [Weed Series], [Deep Fog Series], [눈], [민병헌 - 열화당 사진문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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